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지롱댕 드 보르도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 [[파일:FC 지롱댕 드 보르도 로고.svg|width=80%]] ||<:> [[파일:FC 지롱댕 드 보르도 로고(2020~2021).svg|width=80%]] || ||<#211e48> '''{{{#ffffff (1993~2020, 2022~) 엠블럼 }}}''' ||<#142b72> '''{{{#b49357 (2020.6~2021.7) 엠블럼 }}}''' || ||<-2> [[파일:les-supporters-des-girondins.jpg|width=500]] || 2020년 6월 30일 구단 엠블럼을 새롭게 교체했는데 새로운 로고에 전통적으로 들어가던 가론 강 항구를 상징하는 3개의 초승달 문양이 사라진 것에 대해 서포터들이 크게 반발했다. 전통을 무시한 디자인에 분노하여 약 2천여 명의 팀 서포터들이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인터넷과 SNS상에서도 '#NousLesGirondins(우리는 [[지롱드당]])'이란 해시태그를 쓰면서 강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거기에 이전에 보르도 구단의 최대 주주였던 GACP사가 3천만 유로 이상의 경영 적자가 있었던 것이 알려졌고, 프랑스 리그 재정 관리국에서 감찰이 들어오면서 재정 문제로 징계 위기에 처해졌다. 현재 최대 주주인 킹 스트리트 사가 부채 탕감을 위해 구단에 추가 투자를 하면서 겨우 이 위기는 모면했지만,[[https://twitter.com/Girondinfos/status/1284033385590071301|#]]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리그 상위권을 노린다는 당초의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당장 예산 부족으로 선수 영입은 고사하고 선수단 임금까지 줄여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결국 이적 시장에서는 이적료가 드는 선수 영입보다는 유스 콜업, 임대, 자유 계약 선수들로 보강하고 일부 고연봉자를 타 팀으로 이적시킬 전망이다. 이러한 일들을 계기로 구단 운영에 관해 구단 운영측과 선수단, 서포터들 사이의 갈등이 외부로 크게 불거지게 됐다. 선수단 측과 서포터들의 불만은 구단 운영진이 구단의 성적 향상을 위한 투자보다는 다른 수익 창출에만 집중한다는 것이었고 실제로 엠블럼 디자인 교체에만 200만 유로를 썼음에도 선수단에 대한 지원은 고작 10만 유로 수준에 그쳐 서포터들도 공개적으로 반감을 표출했다. 결과적으로 7월 3일 [[파울루 소자]] 감독이 이런 점들을 이유로 사의를 표했고 주장인 [[베누아 코스틸]]도 구단 사정에 불만을 표하며 [[몽펠리에 HSC]] 이적설이 대두됐다. 파울루 소자 감독의 잔여 임금 지불 협상이 길어지면서 8월 10일에서야 감독 계약이 해지됐고 새 시즌 개막 2주를 남기고 과거 보르도의 코치로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8강을 경험한 적 있는 [[장루이 가세]]가 새로운 감독직을 맡게 됐다. 2020년 10월 4일 6라운드 디종과의 경기 때 2019년과 마찬가지로 한글로 이름이 표기된 유니폼을 입는다. 단 2019-20 시즌과는 다르게 한글로만 표기된 게 차이점. 2021년 1월 30일 리옹전부터, 보르도는 자신들이 치른 13경기에서 1승 1무 1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여기서 1승은 압도적 최하위인 디종을 상대로 이긴 것이고, 1무는 2명이 퇴장당해 11명 대 9명으로 싸운 마르세유를 상대로 거둔 '''무득점 무승부'''이다. 34R까지 치른 시점에서 승점은 18위 [[님 올랭피크]]와 5점 차이로, 시즌 막판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으나, 다행히 35R에서 [[스타드 렌]]을 상대로 이기면서 5연패를 탈출했다. 36R 낭트전에서 대패하면서 잔류에 노란불이 켜졌으나, 37R에서 [[RC 랑스|랑스]]를 상대로 완승하여 잔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37R 종료 기준 보르도의 승점은 42점으로 14위인데, 이 밑에 승점이 41점인 구단이 3팀이고([[RC 스트라스부르|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브레스트 29|브레스트]], [[FC 로리앙|로리앙]]), 승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18위 낭트는 승점이 40점이다. 최종 라운드에서 브레스트와 낭트는 각각 PSG, 몽펠리에와 맞붙고, 스트라스부르와 로리앙은 서로 맞붙기 때문에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하더라도 보르도가 강등될 확률은 지극히 낮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이 극심해지자 4,600만 달러를 투자한 보르도의 대주주 킹 스트리트가 더 이상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버렸고, 이로 인해 구단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http://naver.me/5SWdOoB1|기사]] 그러다가 2021년 6월 23일, [[스페인]] 사업가 제라르 로페스가 팀을 사기로 하면서 새로운 구단주가 되었다. 그러나 2021년 7월 2일 재정 혼란으로 앙제와 함께 강등이 확정되었다. 두 구단은 항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보르도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는 2021-22 시즌 리그앙에서 시즌을 치르게 됐다. 프랑스 축구 구단 재정 관리 기관은 강등 선언을 번복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2207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